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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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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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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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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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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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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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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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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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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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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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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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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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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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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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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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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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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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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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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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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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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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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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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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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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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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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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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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