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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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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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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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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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살이 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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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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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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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뻐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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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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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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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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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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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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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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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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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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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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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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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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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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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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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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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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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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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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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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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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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