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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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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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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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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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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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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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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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당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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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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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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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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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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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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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계단을 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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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 도종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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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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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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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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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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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어여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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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자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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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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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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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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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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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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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석,<색칠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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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