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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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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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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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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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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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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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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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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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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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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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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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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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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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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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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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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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씹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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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탁마(切磋琢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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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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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오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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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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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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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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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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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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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