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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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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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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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암시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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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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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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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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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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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이 건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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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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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느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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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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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 조절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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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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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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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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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自覺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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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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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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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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