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저 꽃이 필 때는
-
저 꽃들처럼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재앙
-
재미있는 직업
-
재미있는 사람
-
재물
-
재능만 믿지 말고...
-
재능만 믿지 말고...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장미빛 인생
-
잡초처럼
-
잡담
-
잠자는 시간
-
잠자는 모습
-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잠시 멈추어 서서
-
잠들기 전에
-
잠들기 전 스트레칭
-
잠깐의 여유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잘 웃고 잘 운다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