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5.08.20 12:16

친구야 너는 아니

風文
조회 수 1032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824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3250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5May
    by 風文
    2022/05/25 by 風文
    Views 788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4. No Image 28Apr
    by 風文
    2022/04/28 by 風文
    Views 787 

    장애로 인한 외로움

  5. No Image 06May
    by 風文
    2020/05/06 by 風文
    Views 786 

    다시 기뻐할 때까지

  6. No Image 07May
    by 風文
    2020/05/07 by 風文
    Views 786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 No Image 24Feb
    by 風文
    2022/02/24 by 風文
    Views 786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8. No Image 15Aug
    by 風文
    2019/08/15 by 風文
    Views 785 

    잘 놀아야 잘 큰다

  9. No Image 31May
    by 風文
    2020/05/31 by 風文
    Views 78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10.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785 

    춤을 추는 순간

  11. No Image 13Aug
    by 風文
    2019/08/13 by 風文
    Views 784 

    눈부신 깨달음의 빛

  12. No Image 08Feb
    by 風文
    2022/02/08 by 風文
    Views 784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13. No Image 31Dec
    by 風文
    2022/12/31 by 風文
    Views 784 

    지혜의 눈

  14. No Image 23Jan
    by 風文
    2023/01/23 by 風文
    Views 784  Replies 1

    내 경험에 의하면

  15. No Image 08Jun
    by 風文
    2023/06/08 by 風文
    Views 784 

    '내가 왜 사는 거지?'

  16. No Image 04Jun
    by 風文
    2022/06/04 by 風文
    Views 783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17. No Image 29Aug
    by 風文
    2022/08/29 by 風文
    Views 783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18. No Image 17Aug
    by 風文
    2023/08/17 by 風文
    Views 783 

    시간이라는 약

  19. No Image 25Aug
    by 風文
    2019/08/25 by 風文
    Views 782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20. No Image 29Aug
    by 風文
    2019/08/29 by 風文
    Views 782 

    공기가 좋은 숲속 길

  21. No Image 16Apr
    by 風文
    2023/04/16 by 風文
    Views 782 

    첫눈에 반한 사랑

  22. No Image 24Aug
    by 風文
    2019/08/24 by 風文
    Views 781 

    사는 맛, 죽을 맛

  23. No Image 06Jun
    by 風文
    2020/06/06 by 風文
    Views 781 

    자기주도적인 삶

  24. No Image 10Oct
    by 風文
    2023/10/10 by 風文
    Views 781 

    꿀잠 수면법

  25. No Image 14Aug
    by 風文
    2019/08/14 by 風文
    Views 780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26. No Image 05Jun
    by 風文
    2020/06/05 by 風文
    Views 78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27. No Image 19Dec
    by 風文
    2022/12/19 by 風文
    Views 780 

    호기심 천국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