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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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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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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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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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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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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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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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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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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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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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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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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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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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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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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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치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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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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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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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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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냐, 침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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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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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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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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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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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책이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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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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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은 독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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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