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20 12:16

친구야 너는 아니

조회 수 10603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658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31May
    by 風文
    2023/05/31 by 風文
    Views 937 

    나의 길, 새로운 길

  4. No Image 13Nov
    by 風文
    2023/11/13 by 風文
    Views 937 

    '그림책'을 권합니다

  5.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40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6. No Image 22Jun
    by 風文
    2020/06/22 by 風文
    Views 940 

    소중한 기억

  7. No Image 03Sep
    by 風文
    2022/09/03 by 風文
    Views 940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8. No Image 08Jun
    by 風文
    2023/06/08 by 風文
    Views 940 

    '내가 왜 사는 거지?'

  9. No Image 17Aug
    by 風文
    2023/08/17 by 風文
    Views 940 

    시간이라는 약

  10.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41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11.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941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12. No Image 10Sep
    by 風文
    2022/09/10 by 風文
    Views 941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13. No Image 06Feb
    by 風文
    2023/02/06 by 風文
    Views 941 

    아, 그 느낌!

  14. No Image 23Jun
    by 風文
    2020/06/23 by 風文
    Views 94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3. 기도

  15. No Image 05Sep
    by 風文
    2022/09/05 by 風文
    Views 942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16. No Image 28Dec
    by 風文
    2022/12/28 by 風文
    Views 942 

    갱년기 찬가

  17. No Image 29Aug
    by 風文
    2019/08/29 by 風文
    Views 944 

    당신을 위한 기도

  18. No Image 02Jul
    by 風文
    2020/07/02 by 風文
    Views 944 

    당신의 외로움

  19. No Image 18Aug
    by 風文
    2023/08/18 by 風文
    Views 944 

    내면의 에너지 장

  20.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945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21. No Image 28Aug
    by 風文
    2019/08/28 by 風文
    Views 946 

    산과 신

  22. No Image 05May
    by 風文
    2020/05/05 by 風文
    Views 946 

    신이 내리는 벌

  23.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946 

    '건강한 감정' 표현

  24. No Image 06May
    by 風文
    2020/05/06 by 風文
    Views 948 

    평화로운 중심

  25. No Image 03Jun
    by 風文
    2020/06/03 by 風文
    Views 94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26. No Image 13Feb
    by 風文
    2022/02/13 by 風文
    Views 948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27. No Image 11Oct
    by 風文
    2022/10/11 by 風文
    Views 948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