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춤과 은둔
알고 보면 산다는 것은
결국 드러냄과 감춤의 반복이다.
출근이 드러냄이라면 퇴근은 감춤이다.
화장이 노출을 위한 것이라면 민낯은 은둔을
위한 것이다. 피부를 밤새 쉬게 해줘야 화장발이
잘 받는 것처럼 퇴근 후 제대로 은둔해야 이튿날
자기역량을 마음껏 노출시킬 수 있다. 노출로 인한
피로와 허물은 은둔을 통해 치유하고, 은둔의
충전은 다시 노출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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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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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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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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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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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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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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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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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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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성공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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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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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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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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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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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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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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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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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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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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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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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에 물이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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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과 바다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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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코의 놀라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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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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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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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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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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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