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09 14:16

그대 생각날 때면

조회 수 90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생각날 때면

그대 생각날 때면
허브 향 가득 차를 끓입니다
미완의 사랑
내생의 인연 고리되어
나 한 잔 그대 한 잔
오지 않는 그대 앞에 마주하는 찻잔
목울대까지 차오른 찻물
오늘은 그대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 배귀선의 시〈차를 끓입니다〉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27
2710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5013
2709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474
2708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바람의종 2008.12.15 5585
2707 젊은 친구 바람의종 2008.12.17 5392
2706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바람의종 2008.12.17 5677
2705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바람의종 2008.12.18 7460
2704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8112
2703 슬픔의 다음 단계 바람의종 2008.12.19 5523
2702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496
2701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바람의종 2008.12.23 4920
2700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바람의종 2008.12.23 6096
2699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9198
2698 자랑스런 당신 바람의종 2008.12.23 7771
2697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바람의종 2008.12.26 5416
2696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550
2695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바람의종 2008.12.26 5722
2694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695
2693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985
2692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9194
2691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바람의종 2008.12.30 5794
2690 아남 카라 바람의종 2008.12.30 6235
2689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바람의종 2008.12.30 6707
2688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바람의종 2008.12.30 4827
2687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983
2686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바람의종 2009.01.23 52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