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05 21:25

심장이 뛴다

조회 수 8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심장이 뛴다

심장은
영혼의 지혜가 머무르는 곳이다.
아버지가 집안의 많은 일들을 결정하듯이
영혼은 지혜를 통해 모든 것을 고려하고 조정한다.
영혼은 불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심장으로 전해지는 모든 생명의 과정에
온기를 가져다주고, 이 과정들이 제각각
분리되지 않도록 제어하여
하나로 통합시킨다.


- 힐데가르트 폰 빙엔의《세계와 인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57
2560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950
2559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48
2558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939
2557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7938
2556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33
2555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927
2554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26
2553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26
2552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919
2551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918
2550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10
2549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7907
2548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904
2547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902
2546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96
2545 잡담 風文 2014.12.20 7895
2544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887
254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15.02.17 7885
2542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885
2541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82
2540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76
2539 허물 風文 2014.12.02 7872
2538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868
2537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859
2536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