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만남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반복된다.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절망만을 안겨줄 터이다. 기간이 잠시가
되었든 오랫동안이든, 이별의 아픔을
견디게 해주는 것은 재회에 대한
희망이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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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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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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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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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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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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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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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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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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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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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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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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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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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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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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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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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지애(三年之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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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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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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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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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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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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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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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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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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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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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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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