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8 10:08

버려야 얻는다

조회 수 5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옆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861
2960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264
2959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35
2958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206
2957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203
2956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2011
2955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957
2954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945
2953 내 어머니 風文 2014.10.18 11901
2952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윤안젤로 2013.04.19 11884
2951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850
2950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813
2949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72
2948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60
2947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731
2946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708
2945 죽비 風文 2014.09.25 11691
2944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671
2943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612
2942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608
2941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608
2940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599
2939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598
2938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554
2937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540
2936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