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09 |
660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414 |
659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424 |
658 | 네가 먼저 다가가! | 風文 | 2015.01.12 | 7424 |
657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426 |
656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428 |
655 | 단계 | 風文 | 2014.12.30 | 7430 |
654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7436 |
653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444 |
652 | 2도 변화 | 바람의종 | 2009.03.24 | 7446 |
651 | 흡연과 금연 | 바람의종 | 2012.09.04 | 7447 |
650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7449 |
649 |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 바람의종 | 2009.07.21 | 7450 |
648 | 새롭게 시작하자 | 바람의종 | 2013.01.02 | 7450 |
647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451 |
646 |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 바람의종 | 2008.12.06 | 7452 |
645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 바람의종 | 2008.12.18 | 7452 |
644 |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 바람의종 | 2012.12.11 | 7456 |
643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09.08.27 | 7466 |
642 |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 바람의종 | 2012.10.29 | 7468 |
641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469 |
640 | 상처의 힘 | 바람의종 | 2012.09.18 | 7469 |
639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473 |
638 | 행복이 무엇인지... | 風文 | 2014.12.05 | 7474 |
637 | 도끼를 가는 시간 | 바람의종 | 2012.12.07 | 7477 |
636 | 한 번의 포옹 | 바람의종 | 2009.04.30 | 7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