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6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87 |
| 1010 | 미물과 영물 | 바람의종 | 2010.12.19 | 2245 |
| 1009 | 정답은...바로... | 바람의종 | 2010.11.27 | 4276 |
| 1008 | 사람은 가끔 시험 받을 필요가 있다 | 바람의종 | 2010.11.26 | 2578 |
| 1007 | 차근차근 | 바람의종 | 2010.11.25 | 3733 |
| 1006 |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 바람의종 | 2010.11.24 | 3502 |
| 1005 |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11.23 | 3503 |
| 1004 |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 바람의종 | 2010.11.22 | 3269 |
| 1003 | 마음을 나눌 이 | 바람의종 | 2010.11.21 | 2442 |
| 1002 |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 바람의종 | 2010.11.19 | 3766 |
| 1001 | 갈팡질팡하지 말고... | 바람의종 | 2010.11.18 | 3901 |
| 1000 | 사랑하는 동안에만 | 바람의종 | 2010.11.17 | 3249 |
| 999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바람의종 | 2010.11.16 | 3441 |
| 998 | 다시 새로워진다 | 바람의종 | 2010.11.15 | 2335 |
| 997 | 마음의 향기 | 바람의종 | 2010.11.13 | 2543 |
| 996 | 몸을 맡겨 흐르는 것 | 바람의종 | 2010.11.12 | 3140 |
| 995 | 성질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0.11.11 | 3025 |
| 994 | 내 할 몫 | 바람의종 | 2010.11.11 | 2582 |
| 993 | 알고 싶고, 캐고 싶은 마음 | 바람의종 | 2010.11.10 | 2795 |
| 992 | 부름(Calling)과 화답 | 바람의종 | 2010.11.09 | 2242 |
| 991 | 세계적인 이야기꾼 | 바람의종 | 2010.11.09 | 2606 |
| 990 | 내 마음 언제나 | 바람의종 | 2010.11.06 | 3866 |
| 989 |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11.05 | 3592 |
| 988 | 노닥거릴 친구 | 바람의종 | 2010.11.04 | 2860 |
| 987 | 그때는 몰랐다 | 바람의종 | 2010.11.03 | 3334 |
| 986 | 도댓불과 등댓불 | 바람의종 | 2010.11.02 | 3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