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8 10:07

뽕나무

조회 수 7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67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538
2069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33
2068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102
2067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305
2066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498
206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088
2064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7701
2063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7968
2062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6795
2061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7813
2060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162
2059 내 몸 風文 2015.07.30 7125
2058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059
2057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6928
2056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210
205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747
20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8863
2053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6752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5951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4911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372
» 뽕나무 風文 2015.07.08 7208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7860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5710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6909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