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04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355 |
| 2076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6794 |
| 2075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125 |
| 2074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6026 |
| 2073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風文 | 2016.09.04 | 4579 |
| 2072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215 |
| 2071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595 |
| 2070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489 |
| 2069 | 감춤과 은둔 | 風文 | 2015.08.20 | 10736 |
| 2068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風文 | 2015.08.09 | 7311 |
| 2067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503 |
| 2066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750 |
| 2065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418 |
| 2064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7936 |
| 2063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301 |
| 2062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6950 |
| 2061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210 |
| 2060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377 |
| 2059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472 |
| 2058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277 |
| 2057 | 이해와 공감 | 風文 | 2015.07.30 | 7256 |
| 2056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433 |
| 2055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056 |
| 2054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173 |
| 2053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7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