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63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117 |
2085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558 |
2084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6555 |
2083 |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 바람의종 | 2009.03.14 | 6551 |
2082 | 지켜지지 않은 약속 | 바람의종 | 2011.12.03 | 6550 |
2081 |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 바람의종 | 2012.05.21 | 6549 |
2080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548 |
2079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548 |
2078 | 행복을 부르는 생각 | 바람의종 | 2012.03.27 | 6548 |
2077 |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 바람의종 | 2013.01.23 | 6548 |
2076 |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9.28 | 6544 |
2075 | 외물(外物) | 바람의종 | 2008.12.26 | 6542 |
2074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542 |
2073 |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6539 |
2072 | 쑥갓꽃 - 도종환 (59) | 바람의종 | 2008.08.21 | 6536 |
2071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532 |
2070 | 1분 | 바람의종 | 2009.04.25 | 6531 |
2069 | 할머니의 사랑 | 바람의종 | 2009.04.25 | 6530 |
2068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 바람의종 | 2012.09.12 | 6529 |
2067 | 후회하지마! | 風文 | 2015.06.22 | 6528 |
2066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527 |
2065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4.12.22 | 6524 |
2064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523 |
2063 | 새벽 풀 냄새 | 바람의종 | 2012.07.16 | 6521 |
2062 | 왜 여행을 떠나는가 | 바람의종 | 2009.05.18 | 6516 |
2061 | 허송세월 | 風文 | 2016.12.13 | 6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