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것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데, 몸의 통증처럼
마음의 상처도 사람을 질겁하게 만들어
무조건 회피하거나 도망치게
자극할 수 있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7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111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32
3026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41
3025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44
3024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51
3023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51
3022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52
3021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56
3020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59
3019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262
3018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273
3017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301
3016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307
3015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311
301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321
3013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322
3012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327
3011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330
3010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334
3009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336
3008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337
3007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352
3006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353
3005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357
3004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358
3003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