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메밀국수
독서는
메밀국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메밀국수는 잘근잘근 씹어서는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단번에 먹어야 한다.
모든 책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책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의
요령처럼 단번에 읽는 편이 좋다.
- 시미즈 이쿠타로의《교양인의 독서생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14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54 |
2052 | 손끝 하나의 친밀함 | 風文 | 2014.12.08 | 6394 |
2051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391 |
2050 | 1분 | 바람의종 | 2009.04.25 | 6389 |
2049 | 정신적 지주 | 바람의종 | 2009.03.14 | 6382 |
2048 | 조화 | 바람의종 | 2009.08.29 | 6381 |
2047 | 위대한 인연 | 윤안젤로 | 2013.03.05 | 6380 |
2046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6372 |
2045 |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 바람의종 | 2009.05.26 | 6369 |
2044 | 새해에는... | 風文 | 2014.12.13 | 6369 |
2043 | 11자의 기적 | 風文 | 2015.02.14 | 6369 |
2042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368 |
2041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368 |
2040 |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 바람의종 | 2008.07.12 | 6365 |
2039 |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 바람의종 | 2009.01.23 | 6363 |
2038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363 |
2037 | 외물(外物) | 바람의종 | 2008.12.26 | 6357 |
2036 |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 바람의종 | 2009.03.14 | 6356 |
2035 | 행복한 하루 | 바람의종 | 2009.05.15 | 6356 |
2034 |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 風文 | 2017.01.02 | 6356 |
2033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355 |
2032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08.12.15 | 6353 |
2031 |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 風文 | 2014.12.22 | 6350 |
2030 | 바람직한 변화 | 바람의종 | 2011.12.28 | 6346 |
2029 | '좋은 점은 뭐지?' | 바람의종 | 2011.10.25 | 6344 |
2028 | 벌거벗은 마음으로 | 바람의종 | 2012.12.31 | 6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