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3 16:54

독서와 메밀국수

조회 수 5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독서와 메밀국수

독서는
메밀국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메밀국수는 잘근잘근 씹어서는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단번에 먹어야 한다.
모든 책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책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의
요령처럼 단번에 읽는 편이 좋다.


- 시미즈 이쿠타로의《교양인의 독서생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54
2052 손끝 하나의 친밀함 風文 2014.12.08 6394
2051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391
2050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89
2049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82
2048 조화 바람의종 2009.08.29 6381
2047 위대한 인연 윤안젤로 2013.03.05 6380
2046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372
2045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369
2044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369
2043 11자의 기적 風文 2015.02.14 6369
2042 짧은 휴식, 원대한 꿈 바람의종 2011.08.05 6368
2041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바람의종 2012.07.02 6368
2040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365
2039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363
2038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363
2037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357
2036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356
2035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356
2034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風文 2017.01.02 6356
2033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355
2032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353
2031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風文 2014.12.22 6350
2030 바람직한 변화 바람의종 2011.12.28 6346
2029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44
2028 벌거벗은 마음으로 바람의종 2012.12.31 63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