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16:53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조회 수 5680 추천 수 0 댓글 0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시인들이 쓰는
시의 주제는 각기 다르고,
쓰는 기술도 다르지만, 그들이
시의 길에 들어섰던 계기나 방식은
거의 같다. 한 젊은이가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시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정주가 그렇게 시인이 되었고
김수영이 그렇게 시인이 되었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6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121 |
1010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112 |
1009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10.05.28 | 3105 |
1008 | 열반과 해탈 | 바람의종 | 2011.05.11 | 3093 |
1007 | 선견지명 | 바람의종 | 2010.04.20 | 3091 |
1006 | 사랑 여행 | 바람의종 | 2011.09.19 | 3089 |
1005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088 |
1004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81 |
1003 | 되찾은 사랑 | 바람의종 | 2010.02.05 | 3076 |
1002 |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 風文 | 2017.11.29 | 3051 |
1001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11.02.05 | 3037 |
1000 | 물을 씹어먹는다 | 바람의종 | 2010.10.09 | 3031 |
999 | 성질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0.11.11 | 3025 |
998 | 사랑의 혁명 | 바람의종 | 2010.05.05 | 3024 |
997 | 심장을 건넨다 | 바람의종 | 2010.07.08 | 3014 |
996 | 내 꿈길의 단골손님 | 바람의종 | 2011.04.19 | 3014 |
995 | '정원 디자인'을 할 때 | 風文 | 2017.12.14 | 3014 |
994 | 더 잘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1.02.07 | 3011 |
993 | 말의 힘, 글의 힘 | 바람의종 | 2011.03.08 | 3009 |
992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윤영환 | 2011.08.09 | 3009 |
991 | 얼음 없는 세상 | 바람의종 | 2011.07.16 | 2991 |
990 |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 바람의종 | 2011.05.07 | 2982 |
989 |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바람의종 | 2011.02.07 | 2979 |
988 | '위대한 나' | 바람의종 | 2010.05.17 | 2977 |
987 | 무르익을 때까지 | 바람의종 | 2010.10.05 | 2970 |
986 | 오아시스 | 바람의종 | 2010.08.03 | 2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