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16:53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조회 수 5908 추천 수 0 댓글 0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시인들이 쓰는
시의 주제는 각기 다르고,
쓰는 기술도 다르지만, 그들이
시의 길에 들어섰던 계기나 방식은
거의 같다. 한 젊은이가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시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정주가 그렇게 시인이 되었고
김수영이 그렇게 시인이 되었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0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39 |
1010 | 가족이란... | 風文 | 2015.06.29 | 5549 |
1009 | 달콤한 흥분 | 風文 | 2015.06.29 | 5241 |
1008 | 우정이란 | 風文 | 2015.06.29 | 4738 |
1007 | 축복을 뿌려요 | 風文 | 2015.06.29 | 6385 |
1006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6112 |
1005 |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 風文 | 2015.07.02 | 7573 |
1004 |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 風文 | 2015.07.02 | 5456 |
1003 | 아름다운 길(道) | 風文 | 2015.07.02 | 6196 |
1002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 風文 | 2015.07.02 | 6530 |
1001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221 |
1000 | 둘이서 함께 | 風文 | 2015.07.03 | 4928 |
999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313 |
» |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 風文 | 2015.07.03 | 5908 |
997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808 |
996 | 독서와 메밀국수 | 風文 | 2015.07.03 | 5740 |
995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7122 |
994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8017 |
993 |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 風文 | 2015.07.05 | 7568 |
992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236 |
991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369 |
990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7276 |
989 | 삼년지애(三年之艾) | 風文 | 2015.07.08 | 6639 |
988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740 |
987 | 뽕나무 | 風文 | 2015.07.08 | 7721 |
986 | 버려야 얻는다 | 風文 | 2015.07.08 | 5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