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6

내 젊은 날의 황금기

조회 수 6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젊은 날의 황금기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오랜 시간 나는 히피로 세상을 떠돌았다.
돈이 어디 있었겠는가? 한 푼도 없었다.
간신히 차비만 감당할 정도였지만 나는
그 때를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꼽는다.
밤을 보낼 잠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다른 이들에게 의지해야 했지만.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2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775
1010 소울메이트(Soulmate) 바람의종 2011.03.03 3138
1009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10.05.28 3134
1008 가까운 사람 바람의종 2010.09.24 3131
1007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바람의종 2011.03.25 3128
1006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108
1005 선견지명 바람의종 2010.04.20 3100
1004 되찾은 사랑 바람의종 2010.02.05 3098
1003 사랑 여행 바람의종 2011.09.19 3094
1002 열반과 해탈 바람의종 2011.05.11 3093
1001 상처 때문에 바람의종 2011.08.29 3084
1000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3065
999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11.02.05 3046
998 사랑의 혁명 바람의종 2010.05.05 3040
997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38
996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3032
995 심장을 건넨다 바람의종 2010.07.08 3028
994 말의 힘, 글의 힘 바람의종 2011.03.08 3028
993 성질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0.11.11 3027
992 내 꿈길의 단골손님 바람의종 2011.04.19 3025
991 더 잘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1.02.07 3016
990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윤영환 2011.08.09 3012
989 얼음 없는 세상 바람의종 2011.07.16 2991
988 오아시스 바람의종 2010.08.03 2986
987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바람의종 2011.05.07 2986
986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바람의종 2011.02.07 29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