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3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10 |
| 2935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660 |
| 2934 | 부처님 말씀 / 도종환 | 윤영환 | 2008.05.14 | 6175 |
| 2933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458 |
| 2932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799 |
| 2931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841 |
| 2930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468 |
| 2929 | 4월 이야기 | 바람의종 | 2008.04.10 | 9998 |
| 2928 |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 바람의종 | 2008.04.11 | 6769 |
| 2927 |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4 | 7067 |
| 2926 |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6 | 6802 |
| 2925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3074 |
| 2924 |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1 | 9384 |
| 2923 |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4 | 7016 |
| 2922 |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5 | 7275 |
| 2921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8 | 8641 |
| 2920 | 하나의 가치 | 바람의종 | 2008.04.29 | 6969 |
| 2919 | 만족과 불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30 | 5408 |
| 2918 | 젖은 꽃잎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2 | 9641 |
| 2917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471 |
| 2916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206 |
| 2915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602 |
| 2914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894 |
| 2913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55 |
| 2912 | 신종사기 | 바람의종 | 2008.02.15 | 7292 |
| 2911 | 노인과 여인 | 바람의종 | 2008.03.16 | 6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