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1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672 |
| 1835 | 예쁜 '파란 하늘 우산' | 바람의종 | 2011.08.05 | 5875 |
| 1834 | 마음으로 소통하라 | 바람의종 | 2008.04.25 | 5864 |
| 1833 | 재물 | 바람의종 | 2009.08.29 | 5864 |
| 1832 | 조건부 인생 | 바람의종 | 2012.03.18 | 5862 |
| 1831 | 생각의 산파 | 바람의종 | 2009.03.30 | 5856 |
| 1830 | 함구 | 바람의종 | 2011.08.05 | 5854 |
| 1829 | 플라시보 효과 | 바람의종 | 2012.04.20 | 5851 |
| 1828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850 |
| 1827 | 우리 사는 동안에 | 바람의종 | 2009.06.09 | 5845 |
| 1826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08.12.06 | 5844 |
| 1825 | 「웃음 2」(소설가 정영문) | 바람의종 | 2009.06.19 | 5843 |
| 1824 | 설날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9.02.02 | 5839 |
| 1823 | 후회 | 윤영환 | 2009.09.28 | 5838 |
| 1822 | 역경 | 바람의종 | 2009.05.30 | 5827 |
| 1821 | 시어머니 병수발 | 風文 | 2015.01.12 | 5827 |
| 1820 | 송구영신(送舊迎新) | 바람의종 | 2012.01.01 | 5815 |
| 1819 | 선택의 문 | 風文 | 2016.12.12 | 5815 |
| 1818 | 그건 내 잘못이야 | 바람의종 | 2010.06.13 | 5814 |
| 1817 |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 바람의종 | 2008.06.11 | 5813 |
| 1816 | 자기 암시 | 바람의종 | 2012.04.11 | 5812 |
| 1815 | 내 옆에 있다 | 風文 | 2015.06.20 | 5812 |
| 1814 | 향초 | 바람의종 | 2012.03.18 | 5810 |
| 1813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808 |
| 1812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803 |
| 1811 | 응어리를 푸는 방법 | 風文 | 2015.06.29 | 5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