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3

가벼우면 흔들린다

조회 수 5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432
1010 가족이란... 風文 2015.06.29 5325
1009 달콤한 흥분 風文 2015.06.29 5163
1008 우정이란 風文 2015.06.29 4594
1007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6259
» 가벼우면 흔들린다 風文 2015.07.02 5794
1005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369
1004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407
1003 아름다운 길(道) 風文 2015.07.02 6023
1002 내 젊은 날의 황금기 風文 2015.07.02 6357
1001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116
1000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829
999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217
99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614
997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636
996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570
995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970
994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6
99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418
992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183
991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290
990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109
989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258
98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444
987 뽕나무 風文 2015.07.08 7476
986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6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