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3

가벼우면 흔들린다

조회 수 5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45
2060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27
2059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980
2058 미래를 본다 바람의종 2010.10.25 2581
2057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15
2056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313
2055 여행 선물 바람의종 2010.10.29 2649
2054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20
205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81
2052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9
2051 딱 3년만 바람의종 2010.11.02 3332
2050 도댓불과 등댓불 바람의종 2010.11.02 3174
2049 그때는 몰랐다 바람의종 2010.11.03 3335
2048 노닥거릴 친구 바람의종 2010.11.04 2861
2047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0.11.05 3596
2046 내 마음 언제나 바람의종 2010.11.06 3866
2045 세계적인 이야기꾼 바람의종 2010.11.09 2606
2044 부름(Calling)과 화답 바람의종 2010.11.09 2242
2043 알고 싶고, 캐고 싶은 마음 바람의종 2010.11.10 2799
2042 내 할 몫 바람의종 2010.11.11 2592
2041 성질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0.11.11 3025
2040 몸을 맡겨 흐르는 것 바람의종 2010.11.12 3145
2039 마음의 향기 바람의종 2010.11.13 2543
2038 다시 새로워진다 바람의종 2010.11.15 2343
2037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바람의종 2010.11.16 3446
2036 사랑하는 동안에만 바람의종 2010.11.17 32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