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9 10:49

우정이란

조회 수 4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정이란

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라고.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91
1010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10.05.28 3101
1009 가까운 사람 바람의종 2010.09.24 3101
1008 선견지명 바람의종 2010.04.20 3090
1007 사랑 여행 바람의종 2011.09.19 3089
1006 열반과 해탈 바람의종 2011.05.11 3088
1005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081
1004 상처 때문에 바람의종 2011.08.29 3081
1003 되찾은 사랑 바람의종 2010.02.05 3076
1002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11.02.05 3037
1001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3024
1000 성질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0.11.11 3021
999 사랑의 혁명 바람의종 2010.05.05 3019
998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15
997 내 꿈길의 단골손님 바람의종 2011.04.19 3013
996 더 잘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1.02.07 3010
995 심장을 건넨다 바람의종 2010.07.08 3006
994 말의 힘, 글의 힘 바람의종 2011.03.08 3004
993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윤영환 2011.08.09 3002
992 얼음 없는 세상 바람의종 2011.07.16 2988
991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984
990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바람의종 2011.05.07 2982
989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바람의종 2011.02.07 2978
988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2974
987 무르익을 때까지 바람의종 2010.10.05 2968
986 오아시스 바람의종 2010.08.03 2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