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9 10:49

우정이란

조회 수 4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정이란

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라고.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7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24
2060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2.11.22 1550
2059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843
2058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903
2057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09.11.12 3995
2056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2.17 2924
2055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7.30 4187
2054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風文 2019.09.02 970
2053 당신을 보고 있어요 바람의종 2011.04.12 3993
2052 당신을 위한 기도 바람의종 2012.02.20 6166
2051 당신을 위한 기도 風文 2019.08.29 939
2050 당신의 '열정' 風文 2019.06.04 1069
204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677
2048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바람의종 2010.05.07 2451
2047 당신의 길을 가라 바람의종 2010.04.23 2415
2046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바람의종 2011.01.25 2650
2045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97
2044 당신의 삶에 리듬이 있는가? 바람의종 2012.04.19 3444
2043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바람의종 2009.03.01 7023
2042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바람의종 2010.03.19 3625
2041 당신의 외로움 바람의종 2012.11.02 6351
2040 당신의 외로움 風文 2020.07.02 916
2039 당신의 집에 있다 바람의종 2009.10.28 4731
2038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風文 2019.08.12 923
2037 당신이 '진정한 예술가'다 바람의종 2012.12.17 7064
2036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바람의종 2009.11.02 37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