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9 10:48

달콤한 흥분

조회 수 5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콤한 흥분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0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53
» 달콤한 흥분 風文 2015.06.29 5060
2026 가족이란... 風文 2015.06.29 5180
2025 지금 하는 일 風文 2015.06.29 6781
2024 응어리를 푸는 방법 風文 2015.06.29 5567
2023 더 빛나는 진리의 길 風文 2015.06.28 4176
2022 나부터 먼저! 風文 2015.06.28 4989
2021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風文 2015.06.28 6187
2020 내가 마음을 열면 風文 2015.06.28 4760
2019 세금이 아깝지 않다 風文 2015.06.28 4786
2018 시인의 탄생 風文 2015.06.24 4419
2017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674
2016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5653
2015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805
2014 모든 아픈 이들에게 風文 2015.06.24 4885
2013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521
2012 내 인생의 영화 風文 2015.06.22 4841
2011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6054
2010 긴 것, 짧은 것 風文 2015.06.22 5992
2009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風文 2015.06.22 3886
2008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717
2007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風文 2015.06.20 5833
2006 '자리이타'(自利利他) 風文 2015.06.20 5360
2005 사람답다는 것 風文 2015.06.20 5605
2004 바보 마음 風文 2015.06.20 5297
2003 음치 새 風文 2015.06.20 52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