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9 10:48

가족이란...

조회 수 52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족이란...

우리는 시장에서
쌀, 기름, 설탕, 채소, 학용품 등을 사서
각자의 배낭에 넣었다. 배낭에 무엇을 넣을지는
각자 알아서 정했는데, 서로 미루려고 하기보다
좀 더 많이 넣으려고 했다. 내가 덜 지면 다른 가족이
더 많이 져야 했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이런 게
아닐까? 서로 자신의 몫의 짐을
많이 지려고 나서는 것 말이다.


- 이성근의《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86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381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217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604
2049 뽕나무 風文 2015.07.08 7432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286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134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067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253
2044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118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381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879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891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509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614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563
2037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168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798
2035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089
2034 내 젊은 날의 황금기 風文 2015.07.02 6312
2033 아름다운 길(道) 風文 2015.07.02 5964
2032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374
2031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335
2030 가벼우면 흔들린다 風文 2015.07.02 5736
2029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6173
2028 우정이란 風文 2015.06.29 45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