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8 12:41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조회 수 6449 추천 수 0 댓글 0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태어나기 전에 인간에게
최소한 열 달을 준비하게 하는 신은
죽을 때는 아무 준비도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삶 전체가 죽음에 대한 준비라고
성인들이 일찍이 말했던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생각하는 인간은 분명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안다.
죽음이 삶을 결정하고 거꾸로 삶의 과정이
죽음을 평가하게 한다면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8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85 |
2035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825 |
2034 |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 風文 | 2024.03.26 | 577 |
2033 | 얼음 없는 세상 | 바람의종 | 2011.07.16 | 2988 |
2032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817 |
2031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08.12.06 | 5780 |
2030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648 |
2029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윤안젤로 | 2013.03.05 | 7072 |
2028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601 |
2027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588 |
2026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601 |
2025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922 |
2024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650 |
2023 | 언젠가 갚아야 할 빚 | 바람의종 | 2011.12.26 | 5096 |
2022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36 |
2021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463 |
2020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818 |
2019 | 어중간한 사원 | 바람의종 | 2010.10.21 | 3719 |
2018 |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 바람의종 | 2011.02.26 | 3779 |
2017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528 |
2016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72 |
2015 | 어머니의 한쪽 눈 | 바람의종 | 2008.02.12 | 6245 |
2014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909 |
2013 | 어머니의 소리 | 風文 | 2014.12.13 | 5378 |
2012 | 어머니의 사재기 | 바람의종 | 2007.04.13 | 6768 |
2011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