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태어나기 전에 인간에게
최소한 열 달을 준비하게 하는 신은
죽을 때는 아무 준비도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삶 전체가 죽음에 대한 준비라고
성인들이 일찍이 말했던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생각하는 인간은 분명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안다.
죽음이 삶을 결정하고 거꾸로 삶의 과정이
죽음을 평가하게 한다면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71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184
2060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490
2059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바람의종 2012.07.11 6486
2058 행복의 기차 바람의종 2011.08.19 6478
2057 1분 바람의종 2009.04.25 6476
2056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476
2055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476
2054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475
2053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472
2052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471
2051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470
2050 아코모다도르 바람의종 2012.05.14 6468
»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風文 2015.06.28 6461
2048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59
2047 숨어 있는 능력 바람의종 2012.07.30 6454
2046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453
2045 내 젊은 날의 황금기 風文 2015.07.02 6451
2044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445
2043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443
2042 용서를 비는 기도 風文 2015.01.18 6441
2041 사랑은 그 자리에 바람의종 2012.07.02 6440
2040 조화 바람의종 2009.08.29 6439
2039 빛을 발하라 바람의종 2012.11.30 6436
2038 위대한 인연 윤안젤로 2013.03.05 6436
2037 소설가의 눈 風文 2014.12.07 6436
2036 손끝 하나의 친밀함 風文 2014.12.08 64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