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태어나기 전에 인간에게
최소한 열 달을 준비하게 하는 신은
죽을 때는 아무 준비도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삶 전체가 죽음에 대한 준비라고
성인들이 일찍이 말했던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생각하는 인간은 분명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안다.
죽음이 삶을 결정하고 거꾸로 삶의 과정이
죽음을 평가하게 한다면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06
2035 당신이 머문 곳에 바람의종 2011.11.11 4941
2034 당신이 있기 때문에 風文 2016.12.08 3101
2033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風文 2014.11.25 7478
2032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704
2031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892
2030 대물림의 역전 風文 2016.12.13 7323
2029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696
2028 대신 절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5 3313
2027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617
2026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852
2025 대학생의 독서 바람의종 2008.03.13 7095
2024 대화 바람의종 2011.11.23 3680
2023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319
2022 더 깊이 사랑하는 법 바람의종 2012.06.25 6619
2021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66
2020 더 많이 지는 사람 風文 2022.02.08 1064
2019 더 빛나는 진리의 길 風文 2015.06.28 4396
2018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바람의종 2011.07.30 3561
2017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37
2016 더 잘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1.02.07 3007
2015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555
2014 더 현명한 선택 바람의종 2012.12.24 6129
2013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風文 2022.01.11 750
2012 덕 보겠다는 생각 바람의종 2012.10.17 6223
2011 도끼를 가는 시간 바람의종 2012.12.07 74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