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8 12:39

세금이 아깝지 않다

조회 수 48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금이 아깝지 않다

신뢰,
세금이 아깝지 않다.
덴마크의 초등학교 중 절반 가량은
9년간 담임이 똑같다. 나머지 절반도
최소 3년에서 6년까지 같은 담임이 지도한다.
성장기의 대부분을 한 담임과 보내는데도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불만이 없다. 교사는 학생을,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사를 더욱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이 아깝지 않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3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26
2027 갈팡질팡하지 말고... 바람의종 2010.11.18 3863
2026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바람의종 2010.11.19 3739
2025 마음을 나눌 이 바람의종 2010.11.21 2425
2024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바람의종 2010.11.22 3261
2023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바람의종 2010.11.23 3481
2022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바람의종 2010.11.24 3486
2021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667
2020 사람은 가끔 시험 받을 필요가 있다 바람의종 2010.11.26 2564
2019 정답은...바로... 바람의종 2010.11.27 4259
2018 미물과 영물 바람의종 2010.12.19 2232
2017 그날 마음을 정했다 바람의종 2010.12.19 3771
2016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바람의종 2010.12.19 2409
2015 절대 균형 바람의종 2010.12.19 4619
2014 서른두 살 바람의종 2011.01.22 2286
2013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55
2012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바람의종 2011.01.23 4421
2011 안개에 갇히다 바람의종 2011.01.23 4195
2010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48
2009 대신 절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5 3293
2008 따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1.25 2299
2007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바람의종 2011.01.25 2615
2006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바람의종 2011.01.25 4548
2005 나는 또 감사한다 바람의종 2011.01.26 3161
2004 느리게 좋아진다 바람의종 2011.01.26 4080
2003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바람의종 2011.01.26 22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