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2 12:45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조회 수 4107 추천 수 0 댓글 0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노인이 말했다.
"기다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내게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노인은 현자, 마법사와 함께
강가에 앉았다. 그리고 그들은 기다렸다.
혹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잊어버린
사람이 떠돌다가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07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479 |
1835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865 |
1834 |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 바람의종 | 2011.01.27 | 3870 |
1833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 바람의종 | 2011.08.19 | 3872 |
1832 | 느낌 | 바람의종 | 2011.12.21 | 3882 |
1831 | 내가 제일 예뻤을 때 | 바람의종 | 2010.05.06 | 3885 |
1830 | 자족 | 바람의종 | 2011.04.04 | 3885 |
1829 | 갈팡질팡하지 말고... | 바람의종 | 2010.11.18 | 3888 |
1828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5.27 | 3889 |
1827 |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 바람의종 | 2010.02.08 | 3890 |
1826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4 | 3894 |
1825 | '이 나이에...' | 바람의종 | 2010.02.01 | 3901 |
1824 | 밤 한 톨 | 바람의종 | 2010.03.30 | 3909 |
1823 |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 바람의종 | 2009.12.19 | 3910 |
1822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911 |
1821 | 내가 자라난 곳 | 바람의종 | 2011.03.04 | 3914 |
1820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918 |
1819 | 사랑은 '한다' 이다 | 바람의종 | 2011.09.27 | 3918 |
1818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919 |
18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922 |
1816 | 사랑하면 열린다 | 바람의종 | 2012.02.17 | 3932 |
1815 | 인간은 꽃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1.10.25 | 3935 |
1814 | 고이 간직할 이야기 | 바람의종 | 2011.02.10 | 3943 |
1813 | 곡선 | 바람의종 | 2010.01.08 | 3944 |
1812 | 안부 인사 | 바람의종 | 2011.09.24 | 3945 |
1811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