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9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노인이 말했다.
"기다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내게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노인은 현자, 마법사와 함께
강가에 앉았다. 그리고 그들은 기다렸다.
혹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잊어버린
사람이 떠돌다가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2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543
2027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591
2026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690
2025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10.07.04 2594
2024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윤안젤로 2013.03.05 7025
2023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501
2022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408
2021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508
2020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885
2019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465
2018 언젠가 갚아야 할 빚 바람의종 2011.12.26 5085
2017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15
2016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352
2015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625
2014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16
2013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바람의종 2011.02.26 3768
2012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437
2011 어울림 바람의종 2010.07.09 3143
2010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137
2009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641
2008 어머니의 소리 風文 2014.12.13 5293
2007 어머니의 사재기 바람의종 2007.04.13 6636
2006 어머니의 빈자리 바람의종 2010.07.27 3513
2005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395
2004 어머니의 기도 바람의종 2012.03.27 4649
2003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바람의종 2011.08.25 46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