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07 19:49

마법의 한 순간

조회 수 49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45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839
2002 오늘부터! 지금부터! 風文 2015.06.20 5160
2001 내 옆에 있다 風文 2015.06.20 5634
2000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427
1999 다정함 風文 2015.06.08 6483
1998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683
» 마법의 한 순간 風文 2015.06.07 4981
1996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503
1995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風文 2015.06.07 5661
1994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810
1993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風文 2015.06.07 4176
1992 씨익 웃자 風文 2015.06.03 4419
1991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439
1990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4180
1989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203
1988 새장에 갇힌 새 風文 2015.06.03 5035
1987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053
198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710
1985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7303
1984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6967
1983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480
1982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795
1981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5031
1980 인연 風文 2015.04.27 6064
1979 어루만짐 風文 2015.04.27 5193
1978 마음의 빚 風文 2015.04.27 5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