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07 19:49

마법의 한 순간

조회 수 50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975
1060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7658
1059 마음의 해방 風文 2015.04.20 5907
1058 마음의 빚 風文 2015.04.27 6175
1057 어루만짐 風文 2015.04.27 5382
1056 인연 風文 2015.04.27 6208
1055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5243
1054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989
1053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655
1052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7326
1051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7461
1050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981
1049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261
1048 새장에 갇힌 새 風文 2015.06.03 5175
1047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322
1046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4372
1045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566
1044 씨익 웃자 風文 2015.06.03 4488
1043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風文 2015.06.07 4270
1042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951
1041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風文 2015.06.07 5691
1040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698
» 마법의 한 순간 風文 2015.06.07 5098
1038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810
1037 다정함 風文 2015.06.08 6596
1036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4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