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집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73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04 |
1060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44 |
1059 | 자기 고백 | 바람의종 | 2010.09.18 | 3342 |
1058 | 연둣빛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5.05 | 3341 |
1057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10.04.02 | 3337 |
1056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 바람의종 | 2010.10.04 | 3337 |
1055 | 소식(小食) | 바람의종 | 2010.01.08 | 3332 |
1054 | 그때는 몰랐다 | 바람의종 | 2010.11.03 | 3331 |
1053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10.07.08 | 3330 |
1052 | 딱 3년만 | 바람의종 | 2010.11.02 | 3330 |
1051 | 봄 인사 | 바람의종 | 2011.03.29 | 3325 |
1050 | 단풍나무 프로펠러 | 바람의종 | 2010.09.06 | 3323 |
1049 |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 바람의종 | 2011.02.19 | 3322 |
1048 | 5분 청소 | 바람의종 | 2010.10.04 | 3318 |
1047 | 대신 절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5 | 3316 |
1046 | 숲속의 아기 | 윤영환 | 2011.01.28 | 3313 |
1045 | 3년은 기본 | 바람의종 | 2010.05.13 | 3312 |
1044 | 비노바 바베 | 바람의종 | 2011.07.15 | 3310 |
1043 |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 바람의종 | 2010.02.26 | 3302 |
1042 |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 바람의종 | 2011.04.29 | 3300 |
1041 |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3 | 3284 |
1040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10.07.07 | 3277 |
1039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11.02.22 | 3275 |
1038 |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 바람의종 | 2010.11.22 | 3269 |
1037 | 실수를 감당할 용기 | 바람의종 | 2011.02.24 | 3261 |
1036 | 사랑하는 동안에만 | 바람의종 | 2010.11.17 | 3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