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집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29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574 |
2027 | 갈팡질팡하지 말고... | 바람의종 | 2010.11.18 | 3845 |
2026 |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 바람의종 | 2010.11.19 | 3739 |
2025 | 마음을 나눌 이 | 바람의종 | 2010.11.21 | 2420 |
2024 |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 바람의종 | 2010.11.22 | 3255 |
2023 |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11.23 | 3478 |
2022 |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 바람의종 | 2010.11.24 | 3483 |
2021 | 차근차근 | 바람의종 | 2010.11.25 | 3637 |
2020 | 사람은 가끔 시험 받을 필요가 있다 | 바람의종 | 2010.11.26 | 2557 |
2019 | 정답은...바로... | 바람의종 | 2010.11.27 | 4230 |
2018 | 미물과 영물 | 바람의종 | 2010.12.19 | 2222 |
2017 | 그날 마음을 정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3767 |
2016 |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2401 |
2015 | 절대 균형 | 바람의종 | 2010.12.19 | 4613 |
2014 | 서른두 살 | 바람의종 | 2011.01.22 | 2282 |
2013 |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3 | 3251 |
2012 |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바람의종 | 2011.01.23 | 4417 |
2011 | 안개에 갇히다 | 바람의종 | 2011.01.23 | 4193 |
2010 | "차 한 잔 하실래요?" | 바람의종 | 2011.01.23 | 4125 |
2009 | 대신 절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5 | 3292 |
2008 | 따지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1.25 | 2295 |
2007 |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 바람의종 | 2011.01.25 | 2609 |
2006 |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 바람의종 | 2011.01.25 | 4544 |
2005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54 |
2004 | 느리게 좋아진다 | 바람의종 | 2011.01.26 | 4071 |
2003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 바람의종 | 2011.01.26 | 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