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7 19:47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조회 수 4218 추천 수 0 댓글 0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0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76 |
2885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36 |
2884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323 |
2883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19 |
2882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309 |
2881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307 |
2880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307 |
2879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290 |
2878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289 |
2877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267 |
2876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263 |
2875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259 |
2874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55 |
2873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249 |
2872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237 |
2871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10219 |
2870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風文 | 2014.11.24 | 10216 |
2869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198 |
2868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190 |
2867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173 |
2866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10170 |
2865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10144 |
2864 | 혼란 | 風文 | 2014.11.29 | 10123 |
2863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117 |
2862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10100 |
2861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