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2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68 |
1060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69 |
1059 | 반려자 | 바람의종 | 2011.04.19 | 3363 |
1058 | 연둣빛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5.05 | 3352 |
1057 | 스마일 노인 | 바람의종 | 2011.10.25 | 3352 |
1056 | 5분 청소 | 바람의종 | 2010.10.04 | 3351 |
1055 | 단풍나무 프로펠러 | 바람의종 | 2010.09.06 | 3350 |
1054 |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 바람의종 | 2011.02.19 | 3350 |
1053 | 3년은 기본 | 바람의종 | 2010.05.13 | 3345 |
1052 | 소식(小食) | 바람의종 | 2010.01.08 | 3344 |
1051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10.07.08 | 3340 |
1050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 바람의종 | 2010.10.04 | 3340 |
1049 | 그때는 몰랐다 | 바람의종 | 2010.11.03 | 3337 |
1048 | 봄 인사 | 바람의종 | 2011.03.29 | 3335 |
1047 | 딱 3년만 | 바람의종 | 2010.11.02 | 3332 |
1046 | 숲속의 아기 | 윤영환 | 2011.01.28 | 3332 |
1045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10.07.07 | 3319 |
1044 | 대신 절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5 | 3319 |
1043 |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 바람의종 | 2010.02.26 | 3316 |
1042 | 비노바 바베 | 바람의종 | 2011.07.15 | 3310 |
1041 |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 바람의종 | 2011.04.29 | 3301 |
1040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11.02.22 | 3297 |
1039 |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 바람의종 | 2011.01.23 | 3290 |
1038 |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 바람의종 | 2010.11.22 | 3276 |
1037 | 기적의 단식 | 윤영환 | 2011.01.28 | 3267 |
1036 | 새해 새 아침 | 바람의종 | 2011.01.30 | 3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