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포인트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 아킬 모저의《당신에게는 사막이 필요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0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389 |
710 | 아주 낮은 곳에서 | 바람의종 | 2008.11.11 | 7153 |
709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153 |
708 | 어떤 결심 | 바람의종 | 2012.05.30 | 7154 |
707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155 |
706 |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 호단 | 2007.01.09 | 7158 |
705 | 다른 길로 가보자 | 바람의종 | 2008.08.08 | 7160 |
704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166 |
703 | 수줍은 대화도 좋고... | 바람의종 | 2012.10.15 | 7167 |
702 | 작고 소소한 기적들 | 바람의종 | 2012.12.03 | 7168 |
701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172 |
700 |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 風文 | 2015.04.28 | 7178 |
699 | 산 - 도종환 (58) | 바람의종 | 2008.08.19 | 7182 |
698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183 |
697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12.07.13 | 7187 |
696 | 스스로 낫는 힘 | 바람의종 | 2012.09.27 | 7190 |
695 | 가장 큰 실수 | 風文 | 2015.02.17 | 7190 |
694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7197 |
693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205 |
692 | 열한번째 도끼질 | 바람의종 | 2012.08.29 | 7215 |
691 | 드러냄의 힘 | 바람의종 | 2012.12.17 | 7219 |
690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219 |
689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222 |
688 | 출발 시간 | 바람의종 | 2009.02.03 | 7223 |
687 | 오솔길 - 도종환 (61) | 바람의종 | 2008.08.27 | 7231 |
686 |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 바람의종 | 2008.12.12 | 7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