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의 시집《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실린 시〈넋두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6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919 |
2002 |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 바람의종 | 2011.01.26 | 3447 |
2001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 바람의종 | 2011.01.27 | 2443 |
2000 | 선순환, 악순환 | 바람의종 | 2011.01.27 | 2437 |
1999 |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 바람의종 | 2011.01.27 | 3818 |
1998 | 나이 드니까 | 바람의종 | 2011.01.27 | 3324 |
1997 | 숲속의 아기 | 윤영환 | 2011.01.28 | 3283 |
1996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361 |
199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28 |
1994 | 기적의 단식 | 윤영환 | 2011.01.28 | 3209 |
1993 |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 바람의종 | 2011.01.30 | 4121 |
1992 |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 바람의종 | 2011.01.30 | 5518 |
1991 | 소명의 발견 | 바람의종 | 2011.01.30 | 2752 |
1990 | 새해 새 아침 | 바람의종 | 2011.01.30 | 3227 |
1989 | 나는 나를 믿어 | 바람의종 | 2011.01.31 | 4264 |
1988 |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 바람의종 | 2011.01.31 | 2155 |
1987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474 |
1986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 바람의종 | 2011.01.31 | 4247 |
1985 | 겨울나무 | 바람의종 | 2011.02.01 | 3541 |
1984 | 작은 구멍 | 바람의종 | 2011.02.01 | 4452 |
1983 | 자존감 | 바람의종 | 2011.02.01 | 3423 |
1982 | 물 | 바람의종 | 2011.02.01 | 3415 |
1981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7008 |
1980 | '그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3 | 4022 |
1979 |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 바람의종 | 2011.02.03 | 3465 |
1978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11.02.03 | 3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