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0 21:34

길을 잃고 헤맬 때

조회 수 7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을 잃고 헤맬 때


내가 길눈이 밝았다면,
헤매지 않았다. 헤매지 않았으면
어느 화사한 봄밤에 친구도 만나지 못했고,
숨은 보물의 맛도 몰랐을 것이다.


- 최영미의《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9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99
2860 역설의 진리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580
2859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319
2858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087
2857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984
2856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589
2855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262
2854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707
2853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294
2852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893
2851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159
2850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347
2849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바람의종 2008.08.09 7434
2848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660
2847 매미 - 도종환 (55) 바람의종 2008.08.13 7423
2846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587
2845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349
2844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9023
2843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945
2842 산 - 도종환 (58) 바람의종 2008.08.19 7182
2841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8904
2840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382
2839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699
2838 목자 - 도종환 (60) 바람의종 2008.08.27 5013
2837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229
2836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78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