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0 21:33

'땅 위를 걷는' 기적

조회 수 8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5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659
1977 마음의 해방 風文 2015.04.20 5486
1976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7247
1975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6892
»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157
1973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228
1972 큰 죄 風文 2015.03.11 6566
1971 눈을 감고 본다 風文 2015.03.11 7124
1970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風文 2015.03.11 5657
1969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9818
1968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5.02.23 6461
1967 영웅의 탄생 風文 2015.02.23 6549
1966 생사의 기로에서 風文 2015.02.17 6093
1965 가장 큰 실수 風文 2015.02.17 7043
1964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15.02.17 6534
1963 3분만 더 버티세요! 風文 2015.02.17 6663
1962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15.02.17 7687
1961 고통 風文 2015.02.15 6887
1960 두려움 風文 2015.02.15 6427
1959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15.02.15 5989
1958 내비게이션 風文 2015.02.15 6846
1957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風文 2015.02.15 6410
1956 말을 안해도... 風文 2015.02.14 7490
1955 건강과 행복 風文 2015.02.14 6397
1954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風文 2015.02.14 6630
1953 11자의 기적 風文 2015.02.14 6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