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0 21:33

'땅 위를 걷는' 기적

조회 수 8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6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917
2927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695
2926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바람의종 2010.03.02 3903
2925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28
2924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바람의종 2011.07.08 4505
2923 '당신을 존경합니다!' 바람의종 2013.01.10 7716
2922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92
2921 '더하기 1초' 바람의종 2010.07.19 3410
2920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701
2919 '도전 자격증' 바람의종 2010.07.04 3058
2918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바람의종 2012.07.19 6251
2917 '두려움' 風文 2017.12.06 3611
2916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690
2915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59
2914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51
2913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688
2912 '땅 위를 걷는' 기적 바람의종 2010.03.02 3939
»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249
2910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08
2909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74
2908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566
2907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384
2906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537
2905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194
2904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20
2903 '믿어주는' 칭찬 바람의종 2010.07.17 3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