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0 21:33

'땅 위를 걷는' 기적

조회 수 86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8
2610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814
2609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814
2608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815
2607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816
2606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16
260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風文 2023.11.15 816
2604 삶의 변화 風文 2020.05.30 817
2603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819
2602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819
2601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820
2600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820
2599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風文 2019.08.15 821
2598 창조력 風文 2019.08.17 821
2597 역지사지(易地思之) 風文 2019.08.27 821
2596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821
2595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821
2594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821
2593 불가능에 도전하라 風文 2022.10.17 822
2592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風文 2023.06.14 823
2591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823
2590 분수령 風文 2019.06.10 824
2589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風文 2022.10.13 824
2588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825
2587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826
2586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8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